필로티 공간을 설계하거나 시공 자재를 검토해 보신 분들,
한 번 스스로 점검해 보세요.
지금 계획하고 있는 필로티천장재가 불연 성능 시험 성적서를 갖추고 있나요?
내풍압 수치는 몇 m/s까지 버티는지 확인하셨나요?
이 두 가지를 모두 검증된 수치로 제시할 수 없다면,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필로티는 왜 화재와 강풍에 동시에 취약한가요?
필로티 구조는 건물 1층을 기둥만 남기고 개방한 형태입니다.
주차장이나 보행 통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상적으로는 편리하게 느껴지지만,
안전 측면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공간이에요.
먼저 화재 문제를 살펴볼게요. 필로티는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서 공기 유입이 원활합니다.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산소 공급이 충분해지면서 불꽃이 빠르게 번지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발생한 필로티 구조 건물 화재 사례를 보면,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시작된 불이 불과 몇 분 만에 상층부로 치솟아 올라간 경우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개방된 구조가 오히려 불길에 통로 역할을 해버리는 거죠.
강풍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건물 외벽이 없는 필로티 구조는 바람이 직접 천장 하부면에 닿습니다.
특히 태풍이나 강한 계절풍이 부는 해안가, 고층 밀집 지역에서는
상향풍과 측면풍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천장재에 엄청난 압력을 가합니다.
내풍압 성능이 충분하지 않은 천장재는 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탈락하거나 뒤틀릴 수 있어요.

결국 필로티 공간에 적용하는 필로티천장재는
두 가지 조건을 반드시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는 불연 또는 준불연 이상의 화재 성능,
둘째는 강풍에도 탈락하지 않는 충분한 내풍압 성능입니다.
어느 하나만 갖춰서는 안 됩니다. 이중 취약 공간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현장에서 자주 벌어지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증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중국산이나 미인증 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다는 거예요.
불연 성능 시험도 없고, 내풍압 수치도 없고,
그냥 "비슷해 보이는" 외관으로 납품되는 자재들이
필로티 천장에 붙어 있는 현실입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선택인지는
사고가 나야만 알게 되는 구조인데, 그건 너무 늦습니다.
국산 KS DMC 금속천장재, 무엇이 다른가요?
DMC 금속천장재, 정확히는 DMC금속천장재와 SDMC금속천장재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KS 인증 여부입니다.
KS 인증은 국가표준이 정한 품질 기준을 실제 생산 공정과 제품 성능 모두에서 충족했다는 공식 인정입니다.
단순히 서류를 갖춘 게 아니라, 제조 공장에 대한 정기 심사와 제품 샘플 시험을 반복적으로 통과해야만 유지됩니다.
DMC금속천장재는 이 KS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 국산 원단을 사용해 자체 생산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품질 이력이 명확하게 추적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다음은 화재 성능입니다. DMC금속천장재는 KS 기준의 불연 성능을 검증받았습니다.
불연 재료란 화염이 붙어도 타지 않고, 유해 가스도 기준치 이하로 발생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건축법령에서 필로티처럼 화재에 취약한 개방 공간에는 준불연 이상의 마감재를 적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KS 불연 인증을 받은 DMC금속천장재는 이 기준을 명확히 상회합니다.
내풍압 성능은 수치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DMC금속천장재는 내풍압 57m/s를 검증받은 제품입니다. 57m/s는 초속 57미터, 시속으로 환산하면 약 205km/h에 해당합니다. 국내에서 상륙한 태풍 중 최강 수준이 초속 60m/s 안팎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태풍급 강풍에도 탈락하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어요.
반면 미인증 제품은 어떨까요?
내풍압 수치 자체가 없거나, 자체 주장만 있고 공인 시험 성적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화재 성능도 마찬가지예요. 시험을 통과했다는 근거가 없으면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버텨주는지 아무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설계 도서에 "불연 자재 사용"이라고 명시해 놓고, 실제 납품된 자재가 인증 없는 제품이라면 감리와 준공 단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도 뒤따릅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내진천장재 요건입니다. 공공시설이나 학교처럼 내진 설계가 의무화된 건물에서는 천장재도 내진 성능을 충족해야 합니다. DMC금속천장재와 SDMC금속천장재, KS경량철골로 구성되는 금속천장 시스템은 이 내진천장재 요건도 함께 검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군입니다. 화재, 강풍, 지진까지 세 가지 안전 요소를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 조달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2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학교, 관공서, 공공시설에 납품해 온 실적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공공조달 플랫폼인 학교장터 S2B에 등록된 제품이라는 사실은, 까다로운 공공 조달 기준을 통과했다는 뜻이고 공무원이나 설계사무소 담당자 입장에서는 검증 절차를 한 단계 줄여주는 신뢰 지점이 됩니다.

필로티천장재 선택,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
필로티천장재를 고를 때 실무적으로 어떤 순서로 확인하면 좋은지 정리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KS 인증 번호를 직접 확인하세요. 제품에 KS 마크가 붙어 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한국표준협회(KATS) 또는 한국인정기구(KOLAS) 시스템에서 인증 번호를 직접 조회해 보면 현재 유효한 인증인지, 어떤 제품군에 대한 인증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인증 제품에 임의로 KS 마크를 표시해 놓은 사례가 없지 않기 때문에 이 단계를 건너뛰면 안 됩니다.
두 번째로 불연 또는 준불연 성능 시험 성적서를 요청하세요. 시험 기관, 시험 날짜, 시험 항목이 명확하게 기재된 공인 시험 성적서를 실제로 받아보아야 합니다. "불연 자재입니다"라는 구두 설명이나 카탈로그 문구만으로는 설계 도서 반영이나 감리 통과의 근거가 될 수 없어요.
세 번째로 내풍압 시험 수치를 확인하세요. 특히 해안가, 고층 건물 주변, 산간 지역 등 바람이 강한 환경의 필로티라면 내풍압 성능이 더욱 중요합니다. 57m/s 이상의 수치를 공인 기관 시험 성적서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네 번째로 원산지와 원단 정보를 확인하세요. 외관상 동일해 보이는 금속천장재라도 원단이 국산인지 중국산인지에 따라 내구성과 품질 편차가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0% 국산 원단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자체 생산공장이 있는 제조사 제품을 선택하는 게 사후 품질 대응 면에서도 훨씬 유리합니다.
필로티천장재는 한번 시공하고 나면 쉽게 교체하기 어려운 자재입니다. 시공 후 수십 년 동안 그 자리에서 화재와 강풍을 버텨야 하는 자재이기 때문에, 처음 선택 단계에서 제대로 된 기준을 적용하는 게 결과적으로 훨씬 경제적입니다. 저렴한 미인증 자재로 초기 비용을 아꼈다가 사고나 재시공 비용으로 몇 배를 부담하는 사례는 이미 여러 현장에서 반복되어 온 이야기입니다.
필로티는 구조적으로 화재와 강풍 두 가지를 동시에 받아내야 하는 공간입니다. 그 공간의 천장을 마감하는 필로티천장재는 그 이중 부담을 견딜 수 있는 성능을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KS 불연 인증과 내풍압 57m/s를 모두 검증받은 DMC금속천장재와 SDMC금속천장재가 그 기준을 충족합니다. 미인증 제품은 두 성능 모두 보증 근거가 없습니다.
필로티 천장 자재 선정을 앞두고 계신 분들, DMC금속천장재에 대해 더 구체적인 자료나 사양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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